유아용품 기업 에이원이 롯데호텔 제주와 '리안, 뉴나, 조이 브랜드'의 콜라보를를 활용한 'Happy bebe VIB 스페셜 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에이원에 따르면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판매되며, 아이를 동반한 젊은 부부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주 롯데호텔'과 국내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인 리안 / 뉴나 / 조이'가 함께 아이와 엄마모두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는데 초첨을 맞춘 게 특징이다.
패키지 구성은 롯데호텔 제주의 디럭스 레이크 뷰 룸에서 1박 숙박 시 조식 2인권(2박 시 런치 추가)이 포함되어 있으며 체크인 시 호텔 이용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리안 스핀로얄'과 아이와 부모가 모두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아기 침대 '뉴나 세나'를 제공한다. 제주도 여행 시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조이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와 '트릴로 LX' 카시트의 무상 렌탈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리안 관계자는 "최근 아이와 함께 여행을 즐기는 가족들이 늘면서, 호텔과 유아용품 브랜드 간에 제휴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젊은 부부들에게 가장 선호가 높은 롯데호텔 제주와 국내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뉴나·조이의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