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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러워지는 화장은 이제 그만, 스틱형 제품으로 바꾸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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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이크업 스틱형 제품을 소개한다.

맥(MAC) 스튜디오 픽스 퍼펙팅 스틱은 컨실러 혹은 스틱 파운데이션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높은 커버력으로 다크서클과 잡티 등을 가려주며, 블렌딩하기도 쉬워 밝은 쉐이드와 어두운 쉐이드를 이용해 하이라이팅과 컨투어링 메이크업까지 가능하다. 특히 스튜디오 픽스 퍼펙팅 파우더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바비 브라운의 리터칭 완드는 파운데이션과 컨실러의 기능을 함께 갖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미니 쿠션 어플리케이터로 콧방울이나 입술 주변과 같은 미세한 부분에 사용하기 편하다. 특허받은 피그먼트 테크놀리지로 얼굴의 붉은 기와 잡티 다크서클에 효과적이며, 젤로 코팅된 포미세 파우더 입자는 모공과 피부 요철까지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또한 강력한 에몰리언트 포뮬러로 뭉침 없이 덧바를 수 있어 수정 메이크업에 용이하다.

쏘내추럴의 아이 블록 드라이 크레용과 페이스 컷 드로잉 스틱이다. 아이 블록 드라이 크레용은 고체 오일 밤 스틱으로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아 즉각적인 보습을 공급한다. 망코 씨드 버터와 쉐어 버터의 자연 유래 보습 성분으로 눈가에 톡톡 두드리면 마사지 효과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눈가뿐 아니라 다양한 얼굴 부위 역시 사용해도 좋으며, 화장 전 또는 수정 화장 시 사용하면 광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페이스 컷 드로잉 스틱은 핑크 하이라이터와 브라운 셰이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고 입체적인 얼굴 연출에 도움을 주는 컨투어링 스틱이다. 크리미한 제형으로 뭉침 없이 발리며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을 준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최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