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소식이다.
에스제이와이피(SJYP)와 배우 윤승아가 2016-17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캡슐 컬렉션 헤이, 마이 버디(Hey, my Buddies)를 선보였다.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패션계 핫 아이콘들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 컬렉션이기도 하다. 20대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 아이콘인 윤승아가 직접 상품을 기획 디자인에 참여, 레터링과 같은 그만의 취향이 담긴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 참스와 캐주얼 브랜드 헹텐의 컬래바레이션 컬렉션 네이비(NAVY). 스트리트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참스의 유니크한 세일러 스타일 모던하고 감각적인 가을 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맨투맨 카디건 데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이비 컬러를 메인으로 한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최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