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색과 닮은 여성 브랜드 델라 라나와 더 소파를 소개한다.
전통 캐시미어 브랜드 델라 라나(Della Lana)는 우아한 여성의 모습에 어울리는 다양한 캐시미어 제품을 선보인다. 획일적이고 단순한 니트 디자인에서 벗어나 럭셔리 라운지 웨어 등 트렌디한 실루엣의 컨템포러리 라인으로 차별을 둔다. 델라 라나는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소파(THE SOFAA)는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여성 패션 브랜드다. 이번 시즌에는 블라우스뿐만 아니라 니트 스커트 트렌치코트로 상품군을 넓혀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타임레스 모던 앤 시크(TIMELESS modern & chi)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는 시간이 지나도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할 수 있는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해 더욱 눈길을 끈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최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