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석(수원시청)이 2016년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3년 만에 태백장사 타이틀을 되찾았다.
문준석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전3승제)에서 김성용(제주도청)을 3대1로 물리쳤다. 지난 2013년 추석장사대회 태백장사에 올랐던 문준석은 3년 만에 다시 장사 꽃가마를 탔다. 당시에도 상대는 김성용이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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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석(수원시청)이 2016년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3년 만에 태백장사 타이틀을 되찾았다.
문준석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전3승제)에서 김성용(제주도청)을 3대1로 물리쳤다. 지난 2013년 추석장사대회 태백장사에 올랐던 문준석은 3년 만에 다시 장사 꽃가마를 탔다. 당시에도 상대는 김성용이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