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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이지은 방긋 “백현 황자님 때문에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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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백현이 해씨부인의 죽음에 웃음을 잃은 이지은에 웃음을 선물했다.

12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이하'달의 연인')'에서는 세상을 떠난 해씨부인(박시은)을 기리며 슬퍼하는 해수(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황자 왕은(백현)은 깊은 슬픔에 빠져있는 해수에 다가가 깜짝 인형극을 선사했다.

해수는 "형수님 그리되고 기죽어 있을까봐"라면서 인형극을 선물한 이유를 설명했다. 해수는 방긋 웃으며 "짱! 최고다"라며 "짱이셨어요. 황자님 때문에 웃었어요"라고 기뻐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