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씨스타 효린이 탄력 넘치는 건강 몸매를 인증했다.
효린은 11일 자신의 SNS에 '싱가폴 UMF2016' 참여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효린은 짧은 데님 핫팬츠에 과감하게 상반신을 드러낸 주황색 민소매 셔츠 차림으로 탄탄한 볼륨감을 자신있게 과시하고 있다.
효린은 K팝을 대표하는 건강미인 중 한명이다. 구릿빛 피부와 강렬한 주황색이 어우러지며 효린 특유의 섹시미를 잘 살렸다.
효린은 지난 6월 씨스타 '몰아애' 앨범 타이틀곡 'I Like That'으로 음원차트 롱런을 한데 이어, 지난 8월 31일 R&B계의 신성 양다일, 정키와 함께 작업한 감성 앨범 '그리워'를 발매하는 등 명품 보컬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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