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한 시즌 커리어 하이 홈런을 기록했다.
이범호는 9일 광주 NC전, 0-4로 끌려간 4회 선두 타자로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29호. 개인 최다 홈런이다.
이범호는 NC 선발 투수 이재학의 가운데 몰린 직구를 퍼올려 좌측 펜스를 살짝 넘겼다. 최근 2경기 연속 홈런.
이범호의 종전 한 시즌 최다 홈런을 28개였다. 광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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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한 시즌 커리어 하이 홈런을 기록했다.
이범호는 9일 광주 NC전, 0-4로 끌려간 4회 선두 타자로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29호. 개인 최다 홈런이다.
이범호는 NC 선발 투수 이재학의 가운데 몰린 직구를 퍼올려 좌측 펜스를 살짝 넘겼다. 최근 2경기 연속 홈런.
이범호의 종전 한 시즌 최다 홈런을 28개였다. 광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