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2일 전남지역의 고객 접점 및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만트럭 순천사업소의 확장 신축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Max Burger) 사장과 순천사업소 문종휴 대표를 비롯해 전남지역 만트럭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롭게 개소한 순천사업소는 약 1만2500㎡(3800평) 부지에 연면적 2000㎡(600평)에 달하는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11개의 신축 워크베이(도장 및 판금 시설 포함)와 4개의 드라이브 쓰루 베이 등을 갖췄다.
순천사업소는 서순천IC에서 7.2km 떨어진, 약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 고객인 화물차 운전자들의 접근도 용이하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순천사업소의 확장 신축 개소로 더 많은 전남지역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