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차승원의 출연으로 '런닝맨'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일 TNMS가 전국 3,200가구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4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좋다2부-런닝맨' 시청률이 7.3%(이하 전국 3,200가구 기준)로 차승원 출연과 함께 지난주 시청률(5.9%) 보다 1.4%p 상승하였다. 이날 '런닝맨'은 배우 차승원이 출연하여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진 요리솜씨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아 동 시간대 방송하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홀로 시청률이 상승하였다.
동시간대 방송하는 KBS2 '해피선데이2부-1박2일시즌3' 시청률은 17.2%로 지난주 시청률(18.2%) 보다 1.0%p 하락했고, MBC '일밤-진짜사나이2' 시청률은 11.1%로 지난주 시청률(12.5%) 보다 1.4%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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