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음료 전문점 공차코리아가 휴대폰과 PC로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5일 출시한다.
이번 상품권 출시는 기프티콘과 같이 휴대폰을 활용해 선물을 주고 받는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고객들의 모바일 상품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획됐다.
공차 모바일 상품권은 간편한 구매 절차와 편리한 전달 기능으로 활용도가 높다. 선물 받는 사람에게 문자 메시지로 상품권이 전달되기 때문에 휴대가 편하며, 보관이 쉬워 지류나 카드 상품권에 비해 분실 위험이 적다.
상품권은 금액별로 5천원권과 1만원권, 2만원권, 3만원권 총 4종이며, 금액 한도 내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선물을 주고 받는 입장에서 합리적이다. 주문 후 차감된 상품권의 잔액은 영수증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남은 금액은 추후 사용 가능하다.
공차 모바일 상품권은 특수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