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태현이 '몬스터'에 함께 출연중인 성유리 박기웅과 깜짝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로는 부족한 녀석들. 7개월 내내 이 친구들과 함께여서 행복했음. 가족보다 더 많이봤고 더 함께했음. 몬스터를 통해 얻게된 훌륭한 선물! 2주 남았다 더 화이팅 하자 앞으로 못 볼 거 생각하고 더 자주 많이 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박기웅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히 성유리는 두 사람 사이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