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한채아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 한다.
1일 오후 한채아 소속사 가족액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한채아가 스케줄 상의 이유로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하게 됐다.
관계자는 "한채아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으로 인해 당분간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진행하지 않는다"라며 "프로그램 성격상 하차라기 보다는 당분간 출연이 어렵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채아는 지난 2월 '나 혼자 산다'의 촬영을 시작, 소박하고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한채아의 마지막 출연분은 오는 9월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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