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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송은이 "포부? '배꼽도둑'이란 말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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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송은이가 '사이다'에 출연하는 포부를 전했다.

송은이는 3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청백전-사이다'(이하 '사이다') 제작발표회에서 "23년 코미디언으로 활동했지만 유행어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이번 '사이다'를 통해 '배꼽도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개념 코미디 배틀쇼 '코미디 청백전-사이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10명의 선후배 개그맨이 5 대 5로 팀을 구성해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3가지의 주제로 청팀과 백팀이 토크 배틀을 펼친다. 현장에 자리한 100명의 사이다 판정단들은 각 주제별로 토크 배틀이 끝나면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팀에 버튼을 눌러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각 주제마다 100점, 총 3가지 주제에 300점을 걸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9월 1일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