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임청정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30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 임창정이 라붐 솔빈과 함께 전학생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9월 '또 다시 사랑'으로 음원차트 및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던 임창정은 오는 9월 정규 13집 '아이엠(I'M)'으로 컴백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영화 '공무수행 : 긴노유리작전' 촬영 및 연말 공연준비 등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아는 형님'으로 예능 출격까지 예고해 반가움을 사고 있다.
특히 라붐은 임창정과 한 소속사 식구로, 솔빈은 이날 녹화에서 임창정의 여동생 콘셉트로 활약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이번 '아는 형님'에서는 임창정과 형님들간의 '아재 케미', 솔빈과 '남매 케미'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임창정·솔빈과 형님들의 만남은 오는 9월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아는형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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