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소은이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의 깜찍한 홍보대사로 나섰다.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오늘 25일(목) 김소은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드디어 D-2! 27일(토)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갑순이'가 첫 방송됩니다! 다들 '신갑순'을 맞이할 준비 되셨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김소은의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대본을 들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 생머리로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한껏 물오른 '명품 비주얼'을 과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김소은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드라마 홍보를 위해 쉬는 시간까지 반납한 채 직접 장소를 물색하고 포즈를 취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진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작품을 향한 애정이 느껴지기도.
이렇게 김소은이 사랑스러운 본방사수 독려에 나선 한편, 김소은이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5포, 7포 시대에 꼭 한번 다뤄야 할 소재인 혼인, 동거, 사실혼, 이혼, 재혼 등 혼재해있는 다양한 형태의 결혼 양식과 그 문제점에 대해 짚어보는 내용을 담았으며, 디테일하고 현실감 있는 스토리로 결혼과 부부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갈 가족드라마로 오는 27일(토)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