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주말 가족 나들이족을 위한 '주말 앤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25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 따르면 패키지는 9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9월 17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 1박과 성인 2인 아침 식사, 키즈 아트 클래스, 씽씽존 무료 이용을 포함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게 그랜드 하얏트 인천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씽씽존 무료이용과 9~10월에는 닥종이를 덧붙여 인형에게 새 옷을 입혀주는 닥종이 인형 만들기, 11~12월에는 클레이를 활용한 LED 램프 꾸미기의 키즈 아트 클래스가 진행돼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