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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김고은, 이때부터 조짐이?...신하균 "이상형은 밝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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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2개월째 열애 중인 가운데 최근 신하균의 이상형 관련 발언에 시선이 집중됐다.

신하균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밝고 애교 있는 분이 좋다. 특별한 건 없다"며 밝혔다. 이는 김고은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

그러면서 그는 새신랑 박희순에 대해 '사랑꾼'이라고 표현한 뒤 "술자리 같은 곳에서 나는 연락할 데가 없어서 시계만 보는데, 박희순 선배님은 술을 마시다가도 (아내 박예진에게) 문자를 보내고 통화를 하더라"며 부러움 섞인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특히 신하균은 "요즘 스킨 스쿠버에 빠져있다. 자격증도 있다"며 김고은과의 공통 취미를 언급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을 결성하며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함께 스킨 스쿠버를 나선 사진도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신하균과 김고은이 연인 사이가 맞다.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절친한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팬들도 많은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