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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 가희 "임신 후 많은 변화 겪고 있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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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올해 11월 출산을 앞둔 예비맘 '가희'와 함께 진행한 '엘르(ELLE)' 매거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비오템이 매년 임산부의 달을 기념해 진행하는 '예비맘도 여자니까'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신 후 급격한 체중 증가와 푸석해지는 피부 등의 신체 변화로 인해 자신감을 잃기 쉬운 임산부들에게 응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예비맘 가희는 임신 7개월임에도 불구하고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보이며 예비맘으로서의 자신과 여자로서의 자신,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Fit-mom'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임신 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게을리하지 않은 가희는 화보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어려운 요가 동작도 가볍게 해내어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또한, 평소에도 소화하기 어려운 블랙 탱크탑과 스키니 타이즈를 입고도 굴욕 없는 'D라인'을 선보이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가희는 '엘르' 9월호 인터뷰 기사에서 임신 중에도 촉촉하고 유연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로, 비오템 예비맘 크림 '비오베르제뛰르(BIOVERGETURES)'와 탄력 오일 '바디 리펌 스트레치 오일(BODY REFIRM Stretch Oil)'을 소개했다. 가희는 "임신 후 그 동안 겪어보지 못한 많은 변화들을 겪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건 바로 피부 탄력"이라며, "임신 후에 피부가 부쩍 거칠어지거나 탄력을 잃고 늘어지기 쉽기 때문에 더 열심히 운동하고, 운동 전후로 예비맘 크림과 탄력 오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비오템 예비맘 크림과 탄력 오일을 3:1로 섞어 가슴 밑, 겨드랑이 옆, 등, 허리, 엉덩이 밑까지 꼼꼼하게 마사지하듯 발라 준다"며 평소 바디 피부를 관리하기 위한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가희와 함께 한 화보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촬영한 가희의 '예비맘 라이프' 영상 3편도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iothermkorea)과 엘르 매거진 SNS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