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샤이니 키가 자유분방한 파리지앵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는 키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키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펑키한 프린팅의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 닥터마! 틴 슈즈로 마무리하여 시크하고 멋스런 스타일링을 보였다.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에 부츠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키가 착용한 닥터마틴 카벤디쉬(CAVENDISH)와 뉴턴(NEWTON)은 50년이 넘는 기간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대표 아이템 '1461 3홀 슈즈'와 '1460 8홀 부츠'를 재해석하여 탄생시킨 'DM's LITE' 컬렉션 제품으로 새로운 소재를 접목하여 우수한 경량성 및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키의 화보는 그라치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