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보검, 김유정 등 '구르미 그린 달빛' 5인방이 뭉쳤다.
곽동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르미 5인방 드디어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열린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보검과 김유정, 채수빈, 곽동연, 진영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옹기 종기 모여 인증샷 촬영 중인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포즈와 엄지척 포즈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구르미' 5인방의 훈훈한 비주얼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나라의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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