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가 '버팔로BFL' 유니폼을 입고 새 시즌 팬들 앞에 선다.
KGC는 멀티스포츠 브랜드 버팔로와 2016~2017 시즌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버팔로는 이번 시즌 KGC에 유니폼 및 각종 훈련 의류 용품을 지원한다. KGC는 유니폼 광고를 비롯해 홈구장 이벤트 등을 통해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버팔로는 프로야구 kt 위즈와의 용품 협약을 체결해 자신들을 알린 데 이어, 프로농구 KGC와의 용품 협약을 통해 한 발 더 나아가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