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리아 랭크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서 각국 선수들이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수영과 체조, 발레, 음악이 어우러져 여성의 아름다움과 스포츠의 역동적 움직임을 표현하는 종합예술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인어들의 향연'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카메라를 통해 감상해보자.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6.8.19. < 사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물 밖으로 나온 인어들의 다리다이빙보다 더 격렬하게~인간의 몸을 이용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것은 인체의 아름다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