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윌린 로사리오가 100타점 고지를 선점했다
로사리오는 17일 청주 두산 베어스전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시즌 28호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 선발 장원준의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장외 대포로 연결했다.
이로써 전날까지 99타점을 기록 중이던 그는 타점 1개를 추가해 100타점을 채웠다. 그는 유력한 타점왕 후보다.
청주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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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윌린 로사리오가 100타점 고지를 선점했다
로사리오는 17일 청주 두산 베어스전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시즌 28호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 선발 장원준의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장외 대포로 연결했다.
이로써 전날까지 99타점을 기록 중이던 그는 타점 1개를 추가해 100타점을 채웠다. 그는 유력한 타점왕 후보다.
청주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