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과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 측은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호주니 형 나 좀 봐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호준과 유해진의 반려견인 겨울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호준은 다소 멍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 손호준을 애틋한(?) 눈길로 쳐다보는 겨울이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분에서 '세끼 하우스'의 새식구로 등장한 겨울이는 요리를 만드는 손호준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모태 '요리부'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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