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포미닛 멤버 전지윤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17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전지윤은 10월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녹음 중이다.
솔로 가수로서 첫 음반을 내놓는 만큼 전지윤이 앨범 작업에 전폭적으로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9년 포미닛 멤버로 데뷔한 전지윤은 지난 6월 포미닛 해체와 함께 그간 몸담고 있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현재는 JS E&M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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