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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템] '마성의 수트남' 특집 1인자는? '굿와이프' 윤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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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댄디함이 넘치는 멋스러운 수트패션으로 브라운관 여심 저격에 나선 네명의 훈남 스타들.

스타 패션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는 이들의 아이템으로 '마성의 수트남' 특집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들 중 과연 유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1위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투표기간 2016.08.08 ~2016.08.10)

1위는 32%로 윤계상이 차지했습니다. 그레이 컬러의 깔끔한 쓰리피스 수트를 착용해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비즈니스룩을 완성한 윤계상. 이에 체크 패턴이 가미되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내는 수트입니다. 윤계상처럼 셔츠와 구두와 매치한다면 비즈니스룩으로 완성되지만, 티셔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한다면 캐주얼한 데이트룩으로도 손색없는 아이템이네요. 코모도스퀘어.

2위는 28%로 임주환입니다. 수지 앞에서는 신분을 숨기고 이중생활 중인 그이지만 회사에 있을 땐 럭셔리한 수트 차림으로 프로페셔널한 느낌 뽐내는데요. 고급스런 컬러감은 물론 쓰리 피스로 화려한 느낌을 가미한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반하트 디 알바자.

3위는 21%로 이동휘가 차지했네요. 그가 착용한 슈트는 단정한듯 트렌디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리얼함에 힘을 싣고 있는데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감이 오피스룩으로 활용하기에 딱 좋은 아이템입니다. 워모.

4위는 19%로 송중기가 차지했네요. 유시진 대위가 '뉴스룸'에 등장했지 말입니다. 이날따라 왠지 더욱 지적이고 댄디한 느낌이 드는 건, 짙은 네이비 컬러의 수트재킷 때문인 것 같아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실루엣과 가벼운 소재감으로 시즌리스 활용하기 좋은 매력템입니다. 시스템옴므.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