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리디아고가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아버지 고길홍씨와 연습라운딩을 하고 있다.2016.8.15/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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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리디아고가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아버지 고길홍씨와 연습라운딩을 하고 있다.2016.8.15/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