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소녀시대 서현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ve a good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에서 후백제 마지막 공주 우희 역을 맡는다.
이에 극중 우희로 변신한 서현은 고운 빛깔의 한복자태와 함께 턱을 괸 채 카메라를 향해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달의 연인'은 고려소녀로 빙의된 21세기女와 차가운 가면 속 뜨거운 심장을 감춘 황자의 운명적 로맨스로 개늑대 4황자 왕소 역은 이준기가, 고려로 타임슬립하는 운명의 여인 해수는 이지은(아이유)이 연기한다. 이들 외에 강하늘, 홍종현, 엑소 백현, 남주혁, 지수, 소녀시대 서현, 성동일, 김성균, 강한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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