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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정일우vs안재현, 신경전 "서혈정리는 확실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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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와 안재현이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강지운(정일우 분)과 강현민(안재현 분)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혜지(손나은 분)는 현민이 자신의 친구와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보고는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냐"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민은 혜지에게 모진말을 했고, 이때 지운이 등장해 현민을 막아섰다.

현민은 "서혈정리는 확실히 하자"고 말했지만, 지운은 "누가 형인데, 나 너같은 가족 둔 적 없다"고 응수했다.

이후 혜지는 "아직도 싸우냐"고 타박했고, 이에 지운은 "너 정말로 눈 낮다. 나중에 결혼할때 나한테 검사 받으라"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