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이 신의 한 수! #소나무 뉴썬의 러블리 바비돌 스타일링♥
'넘나 넘나 넘나 좋은 것 베이베~' 요즘 유독 입에 붙은 노래, 소나무의 '넘나 좋은 것' 의 뮤직비디오를 보다 보니 유독 눈에 들어오는 멤버가 있었다. 바로 뉴썬!
그룹 소나무에서 막내를 맡고 있는 뉴썬은 이번 세번째 미니앨범으로 1년 만에 컴백하면서 숏컷 스타일링을 선택했다. 데뷔 초의 마틸다 단발, '쿠션' 활동 때의 핑크색 단발 머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 쇼케이스 때부터 남다른 매력을 뽐낸 뉴썬은 1년만의 컴백을 위해 10kg이나 감량하며 스타일 변신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과감하고 또 귀여운 숏컷과 큰 키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날씬해진 바디라인은 뉴썬의 180도 변신을 성공적으로 가지고 왔다. 다이어트로 드러난 귀여운 그녀의 외모는 한 층 더 러블리한 메이크업으로 큰 눈망울이 돋보였다.
특히 이번 '넘나 좋은 것'의 컨셉은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안무가 특징. 일명 바비돌 스타일. 뉴썬의 스타일링 역시 컬러풀 한 색채의 옷으로 채워졌다. 거기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패션아이템을 주로 선보인다. 크롭 톱, 데님쇼츠, 더블 재킷, 버킷 햇, 파나마 햇 등 다른 멤버들과는 다른, 숏 컷 헤어스타일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보이쉬하면서도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를 이뤘다. 거기에 빼 놓지 않은 것이 바로 알록달록 화려한 네일. 디테일한 안무가 많은 만큼 손 끝까지 신경쓰는 것도 돋보였다.
스타일 변신을 꿈꾼다면 단발을 넘어 깜찍한 숏 컷으로 예뻐진 뉴썬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면 어떨까?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