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정이 11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에스토니아 선수에게 패한 뒤 안타까워하고 있다. 한국은 펜싱 여자 에페 단체 4강 진출에 실패했다./2016.8.11/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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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정이 11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에스토니아 선수에게 패한 뒤 안타까워하고 있다. 한국은 펜싱 여자 에페 단체 4강 진출에 실패했다./2016.8.11/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