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솔로 전환 이후 첫 1위 트로피에 감격했다.
현아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어때'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현아는 자신의 SNS에 스태프들과 함께 환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엠카운트다운 첫 1위했어요 감사합니다~ 러브유, 러브유! 다들 수고 많았어요"라며 기뻐했다. 스태프들은 "현아, 현아!"를 연호했다.
이어 현아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 화이팅"이라는 말과 함께 1위 트로피에 키스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현아는 지난 8월 1일 '어때'를 타이틀곡으로 한 솔로 5집 '어썸"을 발표, 활발히 활동중이다. 현아는 이날 '엠카' 1위 직후 "(홍)회장님 보고 계시죠?"라며 홍승성 전 큐브 회장에게 감사를 표해 보는 이를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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