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준호, 나인뮤지스 경리, 배드키즈 루아, 박재민이 '비디오스타'에 뜬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말복특집! 폭염엔 방캉스'특집에는 여름 휴가지로 떠나지 못하는 사연을 가진 개그맨 김준호와 핫한 몸매의 나인뮤지스 경리, 배드키즈의 루아, 연예대 대표 근육남 박재민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개그맨 김준호는 여름 휴가지로 마카오, 라스베가스, 강원도 정선은 오해 생길까봐 거들떠도 안 본다는 이야기를 하며 등장해 첫 등장부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김준호는 루아에 의해 연예계 파장을 일으킬 동영상이 발견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9등신 모델돌 나인뮤지스의 센터 경리는 자신의 연예인 전 남자친구에 대해 쿨하게 고백을 하는가 하면 우태운-차오루와의 삼각관계를 고백해 센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19금으론 박나래를 넘어선다며 호언장담한 걸그룹 배드키즈의 루아는 "경리씨가 큐티+섹시라면 나는 섹시+큐티"라며 경리에게 섹시댄스 도전장을 던졌다. 이에 질세라 경리는 나인뮤지스의 에이스답게 신곡 '입술에 입술'에 맞춰 원조 섹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서울대 출신 엄찬아 방송인 겸 연기자 박재민이 출연해 시시때때로 옷을 벗는 노출증 방송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은 16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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