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은 천연 영양제, 자연이 준 선물이다.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의 보고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꿀은 자연치유력도 증강시키는 식품이다. 체력증강, 갱년기 증세 완화, 피부 미용을 꿈꾸는 사람이 좋아하는 이유다. 꿀의 효능은 피로회복, 빈혈 예방, 숙취해소, 미용효과, 유아 발육촉진, 살균효과, 당뇨병의 당원 공급 등으로 무수하다. 천연식품인 꿀에도 등급이 있다.
꿀'은 크게 천연 벌꿀과 사양 꿀로 나뉜다. 천연 벌꿀과 사양 꿀은 성분 차이가 많다. 천연 벌꿀은 자연의 야생벌이 생산한 꿀을 채취한 것이다. 사양 꿀은 인공적인 양봉으로 얻은 꿀이다. 요즘에는 야생벌이 급감했다. 천연 꿀이 귀하다. 이에 인공적으로 벌을 키워 꿀을 따는 게 일반적이다. 인공 벌에서 채취한 꿀은 야생 벌의 꿀보다 당분과 성분에서 떨어진다.
천연벌꿀에는 꽃에서 얻은 비타민C, 비타민B1, 미네랄, 엽산, 철 등 인체에 좋은 성분이 다양하다. 반면 사양 꿀은 구성 물질이 단조롭다. 단적인 예로 비타민C 함량은 종류에 따라 200배까지 차이난다.
그래서 항간에서는 야생 벌에서 얻은 벌꿀을 진짜 꿀, 인공적으로 키운 벌에서 딴 사양 꿀을 가짜 꿀로 이야기도 한다.
천연벌꿀과 사양 꿀의 구분은 쉽지 않다. 눈으로 판단은 불가능하다. 사양 꿀이 천연벌꿀로 둔갑할 가능성도 있다. 둘의 판별은 탄소동위원소비의 성분분석 만으로 가능하다. 식약처 기준에 따르면 탄소동위원소비 -23.5‰가 갈림길이다. 23.5% 이하면 천연벌꿀이고, 이보다 높으면 사양 꿀로 구분한다. 꿀의 탄소동위원소비 값이 작을수록 천연꿀 비율이 높은 것이다. 자연에서 야생 벌이 꿀을 먹고 활동하며 채취한 꿀이라는 의미다. 반면에 탄소동위원소비 값이 높을수록 사람이 식량으로 준 설탕을 먹은 꿀이 채집한 꿀로 볼 수 있다.
찾기 어려운 천연벌꿀 브랜드 중 하나가 '올해의 햇꿀'이다. 50년 가깝게 천연벌꿀만 채집해온 강청국 부부의 정성이 담긴 꿀이다. 부부는 양봉이 아닌 자연 꿀만 얻기 위해 전국을 순회한다. 아카시아 햇꿀은 경기도 연천의 DMZ 부근, 햇밤꿀은 전북 순창, 야생화 햇꿀은 전북 무주의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의 야생 벌에서 얻는다.
아카시아 꽃 꿀은 높은 당도, 맑은 색, 은은하고 상쾌한 감미로운 맛이 특징이다.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성분이 풍부하다. 야생화 꿀은 여러 가지 꽃의 혼합 꿀이다. 영양성분이 우수하며 맛과 향이 다양하다. 밤꿀은 약꿀로 불릴 정도로 신체에 좋다. 천연화분은 미네랄과 비타민 등 영양소가 듬뿍 들었다. 올해의 햇꿀은 힘겹게 얻은 꿀은 해마다 채집년도를 기록한다. 자연산 꿀을 정직하게 공급하는 안심 햇꿀제도인 셈이다.
좋은 제품을 경제적 가격에 공급하는 스포츠조선 든든몰(<A href="http://www.dndnmall.co.kr" target=_self><STRONG><SPAN style="COLOR: #0000ff">www.dndnmall.co.kr</SPAN></STRONG></A>)이 올해의 햇꿀 3종세트를 판매한다. 2016년에만 생산된 올해의 햇꿀 한정판매다. 종류는 아카시아꿀, 야생화꿀, 햇밤꿀에 천연화분의 천연벌꿀이다. 이당류가 없는 100% 순수 벌꿀로 +AA등급 인증에 탄소동위원소비 -23.5% 가 표기돼 있다. 시중 가격은 6만5천원이지만 든든몰 혜택가는 5만 8,500원이다.<BR><BR>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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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604040100019060001198&ServiceDate=20160403" target=_self><STRONG><SPAN style="COLOR: #0000ff">☞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아저씨의 비밀은...</SPAN></STRONG></A><BR><BR>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br><br><review24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