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굿 와이프'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 데뷔한 레이양이 화보를 연상케하는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레이양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여행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비키니 차림으로 썬베드에 엎드려 한가로운 햇살을 즐기고 있다. 특히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볼륨감 넘치는 애플힙과 근육질이 돋보이는 꿀벅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양은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 (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에 출연 중이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다.
또, 오는 9월 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에 앞장 서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