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이 치킨을 주문하면 제공하는 음료에 제주 용암해수로 만든 탄산수인 '보헤미안 스파클링 워터'를 추가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치킨을 배달하는 프랜차이즈 중에서 고객에게 탄산수를 제공하는 첫 사례다.
굽네치킨에 따르면 제공하는 탄산수는 '보헤미안 스파클링 워터 (플레인맛/라임맛) 2종'으로, 고객이 자신의 기호에 맞춰서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보헤미안 스파클링 워터 탄산수는 꼼꼼하게 품질과 성분을 비교해 엄선한 제품"이라며 "고객의 건강을 추구하는 프랜차이즈 대표 업체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