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 박용우(뒤)와 정승현(앞)이 7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 독일전이 끝난후 허탈해 하고 있다/2016.8.7/ 사우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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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 박용우(뒤)와 정승현(앞)이 7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 독일전이 끝난후 허탈해 하고 있다/2016.8.7/ 사우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