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했다.
한국은 8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가진 독일과의 2016년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3-2로 앞서던 후반 47분 동점골을 내줬다. 아크 왼쪽에서 맞은 프리킥 위기 상황에서 나브리의 오른발슛이 수비벽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48분 현재 한국과 독일이 3-3으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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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했다.
한국은 8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가진 독일과의 2016년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3-2로 앞서던 후반 47분 동점골을 내줬다. 아크 왼쪽에서 맞은 프리킥 위기 상황에서 나브리의 오른발슛이 수비벽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48분 현재 한국과 독일이 3-3으로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