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포르투)의 오른발이 폭발했다.
석현준은 8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6년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2-2 동점이던 후반 42분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슬찬이 독일 문전 오른쪽까지 돌파해 연결한 크로스가 티모 호른의 손에 맞고 굴절되자 문전 중앙에서 지체없이 득점으로 마무리 했다.
후반 43분 현재 한국이 독일에 3-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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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포르투)의 오른발이 폭발했다.
석현준은 8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6년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2-2 동점이던 후반 42분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슬찬이 독일 문전 오른쪽까지 돌파해 연결한 크로스가 티모 호른의 손에 맞고 굴절되자 문전 중앙에서 지체없이 득점으로 마무리 했다.
후반 43분 현재 한국이 독일에 3-2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