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진구가 자신의 피규어 제작을 위한 신체 측정에 임했다.
문화콘텐츠 업체 NEW는 5일 스포츠조선에 "'태양의 후예' 일부 배우들의 피규어 제작이 시작됐다"며 "진구 씨가 최근 측정에 임했다. 아직 초기 단계이기에 정확한 출시일은 잡히지 않았다. 3D 작업 등이 추가될 예정이라 시간이 다소 소요된다"고 밝혔다.
이어 "극중 서상사 캐릭터의 피규어가 제작될 예정"이라며 "출시된 피규어는 전시와 판매 등의 방법으로 '태양의 후예' 프로모션 일환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진구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진구의 피규어 제작 과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진구는 '태양의 후예' 이후 영화 '원라인' 촬영중이며 중국 예능에 출연하는 등 해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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