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방송인 이국주가 리우올림픽 축구 한국 피지 전 시청을 인증했다.
이국주는 5일 자신의 SNS에 "#대박 #오~ #피지 #골키퍼 #불쌍 #이게무슨일이야 #순식간에 #멋져브러 #리우올림픽 #재미지넹 #울선수들멋져유"라는 글과 함께 한국과 피지의 경기 영상 캡쳐를 올렸다.
이날 한국은 류승우가 해트트릭, 석현준-권창훈이 멀티골을 터뜨리는 활약 속에 피지에 8-0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전반전을 1-0으로 마쳤지만, 후반 17분부터 48분까지 31분 간 소나기처럼 7골을 퍼부으며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오는 8일 독일, 11일 멕시코와 조별리그 2-3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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