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지호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보기만해도 행복이 뚝뚝 묻어날 정도로 따뜻하게 웃는 세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해준다. 특히 엄마 아빠의 웃는 눈을 닮아 초승달처럼 휘어지는 눈웃음을 짓고 있는 서흔양과 사랑스러운 듯 바라보는 배우 오지호 부부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메이킴(MAY KIM)에 의하면 "오지호씨는 알려진대로 겸손하고 털털한 매력을 가진 분인데다 이젠 딸바보라 불리워도 무색함이 없을 정도로 촬영내내 웃느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지호는 2014년 결혼하여 2015년 말에 득녀 하였으며 현재 영화 '대결'의 개봉을 9월에 앞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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