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정상회담' 미국 대표 마크가 총기 규제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1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대표로 합류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온 해밀튼과 함께 미국 총기 규제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미국 대표 마크는 "미국은 정신질환자, 테러리스트도 총기를 구입할 수 있다"며 "미국 사람으로서 답답한 게 국회에서 총기 규제에 대해 논의해도 전미총기협회(NRA)가 끊임없이 로비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또 무기회사에서 막대한 후원금을 납부하니까 진행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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