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종석이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의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일 패션지 'W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더블유 모바일 매거진 8-1호 발행! 이름마저도 같은 드라마 'W'에서 맹활약중인 이종석과의 특별한 인연. 만화 주인공이었던 그가 이번엔 움직이는 잡지속으로 들어갔네요. 그 생생한 영상화보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화보 촬영 중인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종석은 뽀얀 우윳빛 피부와 날렵한 턱선으로 소년 같은 분위기를 풍김과 동시에 넓은 어깨와 탄탄한 몸매로 상남자의 매력까지 발산하는 비현실적 비주얼로 드라마 'W' 속 강철 캐릭터가 실제로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여성팬들을 설레게 하였다.
한편 이종석은 MBC 수목드라마 'W'에서 만렙 스펙의 벤처 재벌이자 웹툰 'W' 속 주인공 강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