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에 에지를 더하는 강철(이종석) 선글라스가 궁금하다.
MBC 수목극 'W' 강철이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유명인 강철답게 선글라스는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그의 필수 잇템으로 자리 잡았다.
깊게 파인 브이 네크라인 슈트는 한여름에도 불구하고 보는 이에게 시원함을 전하는데 여기에 선글라스도 한몫했다. 강철이 착용한 제품은 베디 바이 베디베로 알루미늄 캡슐 컬렉션이다. 일부 스포츠 아이웨어에만 사용되던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를 전면 프레임에 사용해 콧대에 가하는 자극을 최소화했다.
올블랙의 갖춰 입은 룩에서는 비교적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했다면, 캐주얼한 분위기의 데일리에서는 독특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도 좋다. 강철은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의 깔끔한 착장에 레오파드 패턴이 들어간 선글라스를 선택해 유니크한 무드를 더했다. 메탈 투 브릿지 선글라스는 지제냐 제품으로 'W' 첫 회에서도 착용한 바 있다.
이번 여름 강철의 잇템인 두 선글라스를 활용해 멋진 포인트를 가미한 스타일을 연출해보길 바란다.
[최정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