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 프랜차이즈 ㈜훌랄라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훌랄라는 1일 "세련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특유의 밝고 활동적인 매력을 발산해 훌랄라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해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TV CF는 '최고 치킨의 마법'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광고는 치킨 위에 담백하면서 바삭한 식감의 베이비크랩 튀김을 푸짐하게 얹고, 마법가루를 뿌려 환상적인 맛을 완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훌랄라는 씨푸드 치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서인국은 베이비크랩의 바삭함과 치즈가루의 달콤 짭쪼롬함을 맛깔스럽게 잘 살려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광고는 지난 7월22일부터 본격적으로 전파를 타고 있다.
한편 올해 봄부터 전국 훌랄라 매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씨푸드 치킨은 해산물을 토핑해 지치기 쉬운 봄철 피로회복과 맥주에 잘 어울리는 맛에 초점을 두고 개발했다. 치킨에 올라가는 문어와 오징어, 새우, 베이비크랩 등 씨푸드 토핑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해 차별화를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