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세은이 결혼 1년 만에 임신했다.
이세은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세은이 결혼 1년만에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경 출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소식을 알리고 현재 축복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기쁜 소식인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SBS '야인시대', 'MBC '대장금'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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