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1일(한국시각) 미국 외신의 보도를 인용해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가 저스틴 비버에게 호감을 느껴 먼저 접근했고, 저스틴 비버도 이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였다는 것.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가 최근 백댄서 남자친구 리키 알바레스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에 곧 열릴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두 사람의 레드카펫과 합동 공연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