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내를 넘어 한류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종석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1일 YG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콘텐츠 채널 YG STAGE(ygstage.com) 및 YG STAGE 공식 SNS, 이종석의 공식 팬카페에는 '2016 LEE JONG SUK FANMEETING <VARIETY>'라는 타이틀과 함께 이종석의 국내 팬미팅 개최 일정이 공개됐다 .
오는 9월 10일(토) 오후 4시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VARIETY'라는 타이틀 그대로 이종석이 팬들에게 그간 보여준 적 없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이종석은 하늘색 컬러의 수트차림에 스마일 얼굴이 그려진 풍선을 껴안고 있다. 위트있는 표정과 완벽비율 등 여심을 설레게하는 비주얼로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종석은 화제의 드라마 'W'로 재미와 화제성, 열연까지 모두 호평받으며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 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와 더불어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추후 일본과 중화권, 아시아까지 팬미팅 투어를 예정하고 있어 드라마 속 '강철'과 현실의 이종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이종석의 국내 팬미팅 예매는 8월 9일 (화) 오후 8시부터 예스24(http://ticket.yes24.com)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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